1. 돈도 없는 그지가 3년전 차도 구매하고(일시불 ㅡㅡ;) 1년전부터 펑크난 앞바퀴 타이어를
2주에 한번씩 공기압 채워가며 버텨온 나날들...바닥면이 펑크가나서 다행스럽게도 큰돈은
안나가 안심...고환율 정책에 따라 LPG 리터당 값이 1200까지 올라가는 서러움 속에서도
연비는 리터당 시내주행 6킬로인 차를 타며...눈물을 끝까지 참아 왔건만...
딱 37개월 된 차의 타이어를 보며 왈 "튜닝좀 아니 타이어좀 바꿔보자..제발...ㅜ.ㅜ"
그랬던 것이다...차사서 지금까지 네비게이션과 선팅지 발라놓은것빼고 이 젊은나이에
튜닝은 고사하고 4번씩이나 뺑소니 범들의 피해자가 된 나의 차...불쌍했다...
내가 받아본적은 없는데 왜 주차해놓은 얌전한 녀석을 와서 받고서 궁댕이 옷(페인트)
찟어놓고 도망을 가냔 말이다...ㅜ.ㅜ;;;;;;;;;;;;;;;
몇일전에 타이어군님이 나를 처다보며 하는말이 있었다 "난 너의 발인데 쫌 고쳐줘..";;
아...고민...
그래 결심했다 나도 계란한판이 두달도 안남았는데 한번...젊음을 불사르자...ㅜ.ㅜ
타이어와 휠을 보며 곱씹고 곱씹고...
16인치 순정...->17인치 순정-> 같은값에 18인치 사제....->19인치 일본 명품....중고
까지 머나먼 여정을...생각만 해봤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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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2000중 생활비와 자동차 보험료 기름..등등 500만....나머지 1000은 쇼핑몰 자금...
아...현실은...ㅎㅎ
속담이 있다..."멍멍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라"
난 ...정승같이 벌어서 멍멍같이 쓰네? ㅡㅡ"
낭비벽이 잇는것도 아니오 지름신이 있는것도 아니오
필요한것은 내구좋은 놈으로만 골라서 사는 특성탓에 따라온 통장 잔고...15만원 세대의 설움...
한가지 위안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훈련하다 부상 국가 유공자 되고 몸은 내말을 듣지 않은지 어언4년차
아효-0-;;
나도 튜닝 해보고 싶어~!~!~!~!~!
삶의 질을 본질적으로 바꾸고자 로또한지 9년 3등좀 되면 안되나? ㅠㅠ
오늘 로또 11 12 21 38 ....몰라...ㅠ.ㅠ...
11 12 맞추고 흠칫...21..20으로 적고 38인가그것을 39로 적고...
아...적자에 허덕인다...ㅜ.ㅜ 로또적자다..
무엇인가 요즘 왠지 겨울을 타는지 근 13일정도 멍때리고 아무런 작업을 안하고 있다
완전 미친것같다...-0-; 쇼핑몰 오픈시점으로 6개월이 아닌 제작 결심후 6개월안에 망하는것이
맞는 표현인듯하다. 왠지 모를 두려움 30이 된다는 두려움이랄까.
무엇이든 할수있던 나이20
선택이 중요한 나이30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나이 40
책임을 바탕으로 계획하는 나이 50
무엇이든 할수 없었던 30에서 못해본것을 해볼수있는나이 60
계획이 만료되며 안정을 취하는나이 70
죽음을 대비하는 나이 80
2/5왔군...요즘 나에대한 보상은 적절했는가에 대한 환상과 고민에 빠져
쇼핑몰이 나에게 있어 선택적이고 필연인 것인가에 회의
이것 말고는 비상구가 없다는것을 인지하기에 이르렇다...
즉...백도어가 없다...악의를 가지고 누군가 침투할수있지만
없으면 도망도 못가고 그자리에서 죽는다.
허허허-0-
아 막상 내껏을 해보려니 코딩이 두렵다...
디자인 자체도 두렵다...ㅡ,.ㅡ;;;;;;;;;;;;;;;;;
그림을 그리는 수준은 아니라...더더욱이 예술적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두렵다.
http://www.enicos.com/ 쇼핑몰 임대 받았다 1년계약으로 싸게 말이지.
아주 간단한 구조이고 수정하기 편하다...헌데...2007년에 했던 그것들이
지금은 모두 머리속에 존재하지 않는다...지금까지 반평생을 같이 해온 모든 코드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블로그도 수정 마음대로 할수있었지만 지금은 왠지 못한다.
못하는것이 아니고 머리속의 창고가 나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것같다.
월 순수익 120만원에 대한 성공의 두려움때문일까. 스트레스 때문일까.
쇼핑몰 임대받은지 4일째인데 아직 손을 못댔다...아...이건 또 무슨 증후군인가.
힘들구나...
쇼핑몰을 우습게 보는 모든 사람들은 반성해야된다.
자신이 해보고 싶다고 할수있다고 할수있는것이 아니라
재반 여건이 모두 있어야 박자에 맞추어 어깨 춤을 출수 있는것이다.
여건은 모두 갖추어놓고 현재 나는 떨고있다. 비상 경계령으로 머리속을 왠지
티타늄합금같은 물질로 모든 정보와 넌센스자료들을 자가보호로인한 봉쇠한듯이...
2009/11/15 00:27
세상엔 정말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쫌 막 저지르는 스타일이라, 주변에선 미쳤다고들 많이 합니다. 사실, 성공은 잘 못합니다. 남들에게 퍼주기만 하고 제건 절대 못챙기는게 저의 역사라서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하게 사는걸 원합니다. 저도 이래 저래 살다 보면, 그렇게 사는게 좋은 거라는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아니라, 지구별 로봇이 되는 느낌이라... 다시 또 모험을 시작합니다 ㅋㅋ 세상에 답이 없다고 하죠? 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답이 아닐지... 내가 가는 길이 답이 아닐지....
버스닉님 가는 길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
2009/11/15 00:31
아직 어리고 사회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모든것이 두렵네요 허허허-0-;
저도 나름대로 가전제품은 많이 지르고 있습니다ㅠ_ㅠ;;
상대적으로 ㅠㅠ 저와 같네요^^ 모튜님도 ㅎㅎ;
절대 못챙기죠 하하하-0-
어제 2012영화를 보고 왠지 돈을 모으는것보다
대비는 해놓고 즐기는것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_ㅠ
말씀감사해요^^*
2009/11/16 22:47
하아. 전 이번에 로또 5등 당첨된거 로또로 바꿔서 했는데...
당첨번호 '단 1개'도 안 나왔습니다.ㅠ_ㅠ
역시 전 안될 인생인가봐요.orz
인생을 80으로 잡으셨군요.^^; 저는 59로 잡았습니다(...)
제 기준대로면 저는 벌써 인생의 40%를 넘겼다는...=_=;;;
2009/11/17 01:14
헉~! 그러셨군요 ㅠㅠ
저도 1등이 되긴 했지만...
모든 번호가 보너스까지 다른줄에서 저를 보고있네요
나쁜것들...5등도 안되네요 ㅠ_ㅠㅎㅎ
요즘 점점 수명이 줄어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라
조금 줄여야할듯합니다 ㅎㅎ;;;
휠교체도 인생의 한 큰 획에서 즐겁게좀 살자해서 ㅠㅠ